산업 생활

한섬, 1분기 영업이익 217억…전년비 32.9%↓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타임 파리' 매장 전경. 사진제공=한섬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타임 파리' 매장 전경. 사진제공=한섬





한섬(020000)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3803억 2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9% 줄어든 217억 8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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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증권가의 추정치를 다소 밑돈 수치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한섬은 매출액 3923억 원, 영업이익 29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섬 측은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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