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정신아 카카오 대표 "오픈AI와 AI 에이전트 현재 개발 중…연내 선보일 것"

현재 개발 단계서 본격 협업 중

연내 이용자 AI 경험 가능할 것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올해 2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올해 2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카카오(035720)가 연내 공동으로 개발한 AI 에이전트(비서)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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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8일 열린 올해 1분기 콘퍼런스 콜에서 “오픈AI와의 공동 서비스는 현재 개발 단계에서 본격적인 협업 진행 중”이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플랫폼 인프라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가장 대중적인 AI 서비스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연내에는 모든 이용자들이 카카오가 전개할 에이전틱 AI를 통해 새로운 AI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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