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미국·중국 다음은, 정말 인도?

■G3 인도, 코끼리의 시간(정인채 지음, 인문공간 펴냄)






미국·중국 다음으로 진짜 인도의 시간일까. 인도의 종교적 다양성부터 경제 성장, 국제 관계까지 아우르며 이른바 ‘코끼리의 나라’인 인도의 다층적 면모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책은 ‘힘의 원천’ ‘힘의 발휘’ ‘힘의 조정’ 3개의 키워드로 인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통찰했다. 인도 사회의 핵심 동력인 다양성을 핵심 키워드로 관통하며 식민지 시대를 경험한 아픔이 어떻게 경제 발전의 경쟁력으로 연결돼 진화해 왔는지를 살펴본다. 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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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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