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박근혜 언론홍보팀장(가운데)이 지난 25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린 ‘2025 제60회 Mr.&Ms.경기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에 오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주시경기 광주시청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이 지난 25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열린 ‘2025 제60회 Mr.&Ms.경기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경기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및 파주시보디빌딩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엘리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광주시 그린핏코리아팀 소속으로 대회에 출사표를 던진 박 팀장은 바쁜 홍보일 와중에도 매일 4시간씩의 강도 높은 훈련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해 탄탄한 몸을 만들어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박 팀장은 “광주시 그린핏코리아팀 소속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정병선 경기도보디빌딩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 보디 피트니스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한보디빌딩협회 엘리트 선수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해마다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며 “특히 72년 만에 광주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전을 목표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