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주금공, 6월 보금자리론 현행 유지

만기별로 3.65~3.95% 적용

취약계층엔 최대 1%P 우대금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다음 달 보금자리론 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한다.

관련기사



주금공은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금자리론은 주금공이 취급하는 정책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아낌-e 보금자리론’의 만기별로 보면 금리는 △10년 3.65% △15년 3.75% △20년 3.8% △30년 3.85% △40년 3.9% △50년 3.95%로 유지된다.

저소득 청년과 신혼가구, 장애인, 한부모가정 및 전세사기 피해자는 추가로 최대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대출약정이나 근저당권 설정 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0.1%포인트의 금리가 추가로 붙는다.


심우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