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알바몬,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채용관 오픈

전국 주요 관공서 채용 정보 제공





알바몬이 여름방학 시즌 관공서 아르바이트 자리를 소개하는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공서 알바는 공공기관의 행정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자리로 매년 대학생 및 2030 청년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알바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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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하계 시즌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전국의 관공서 알바 공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공고는 △지역 △접수기간 △발표일 등의 조건을 설정해 검색 가능하며, 모집 시점 및 마감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들은 공고별 세부 조건과 지원 경로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알바 구직이 가능하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채용이 마감되는 시기인 6월 말까지 수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현재 서울, 경기, 경남, 충북 등 전국 주요 행정기관에서 이미 알바 모집을 시작한 만큼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본격적인 취업 전 행정 및 사무 실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알바몬을 통해 구직에 성공하고 알찬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바몬은 행사스탭, 단기알바 등 구직자 사이에서 꾸준히 수요가 많은 △인기 급상승 알바 채용관을 운영 중이다. △브랜드 알바와 △급구 알바 △재택 알바 등 카테고리별 채용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 알바몬 프로필과 지원이력 등의 활동내역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맞춤 구직정보를 제공하는 AI 추천알바 채용관도 만나볼 수 있다.


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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