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 이미 ‘전기차 강국’, 중국 車 시장을 다시 보다

■중국 전기차가 온다 ( 먀오웨이 지음, 글항아리 펴냄)






‘가성비 중국차’라는 이미지는 이제 옛말이다. 중국은 이미 ‘전기차 강국’으로 변신해 세계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먀오웨이 전 중국 공업정보화부 장관이 ‘전기차 굴기’를 해석한 책이 국내 번역 출간됐다. 저자는 기업들의 끊임없는 기술개발, 정부의 인프라 투자를 성공 이유로 들었다. 다소 정부 홍보성 내용이지만 외면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업계의 현실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베이징 특파원 9명이 함께 번역했다. 2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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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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