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은행

신협, 지역현안 대응 '어부바 사업'에 8000만원 지원

지난 11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2025년도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공모사업’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신협중앙회지난 11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2025년도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공모사업’ 협약식 모습. 사진제공=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고령화·기후위기 등 지역사회 현안 대응을 위한 협동조합 활동에 8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신협중앙회는 16일 ‘2025년도 협동조합 상생·성장 어부바 공모사업’에 전국 93개 협동조합이 참여해 총 10개 사업이 선정됐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신협 및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총 8000만 원을 후원한다.

올해 선정 사업들은 △고령자 및 건강 약자를 위한 의료 돌봄 사업 △기후·에너지 활동 등 사회 이슈를 반영한 주제로 구성됐다. 신협중앙회 측은 “10개 사업은 4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라며 “지역 신협과 연계한 공모사업을 통해 상생과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했다.


이승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