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활기찬 전남도정 소식 전국으로"…13기 도민명예기자단 여수에 떴다

전남도, 19~20일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138명 구성…새뜸·누리집 등에 뉴스 게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열린 ‘제13기 도민명예기자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19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열린 ‘제13기 도민명예기자 역량강화 워크숍’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전남도는 제13기 도민명예기자단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부터 열린 워크솝에서 도민명예기자단은 도정 주요 시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민의 생활 밀착 홍보 강화 등을 다짐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민명예기자단은 전남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도정시책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현장을 취재해 도정소식지(새뜸)와 도 누리집에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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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선 유공 명예기자 도지사 표창, 올바른 글씨기, 생성형AI 협업하기 등 명예기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새롭게 출범한 제13기 도민명예기자는 총 138명(지역기자 107·향우기자 31)으로 구성됐다. 공개모집과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역·연령·성별을 안배하고 청년기자를 전체의 22%(31명)로 대폭 확대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국 곳곳에서 주민과 살아 숨쉬는 소통을 하는 도민명예기자의 적극적인 활동과 성원 덕분에 전남도가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전남도의 특별 메신저로서 더 큰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전남의 빛나는 성과와 현안 등을 적극 홍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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