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구 씨랩 출신 퓨리언스 ‘퍼스트펭귄 창업기업’ 선정

사진제공=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사진제공=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씨랩(C-Lab) 출신인 스타트업 퓨리언스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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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펭귄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 가운데, 새로운 시장에 도전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제도다.

반도체 부품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퓨리언스는 이로써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보증을 확보, 사업 확대를 위한 안정적 재무 기반을 마련했다.

퓨리언스는 2023년 대구창조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대구시와 함께 육성한 대구 씨랩 액셀러레이팅 15기 졸업기업이다. 보육 과정에서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중기부 팁스(TIPS)에도 선정됐다.


대구=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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