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북스&]거시경제부터 일상 경제활동까지 핵심만 뽑은 '가성비' 경제서

■세상에서 가장 짧은 경제사(앤드루 리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농업혁명에서 시작해 산업혁명, 전후 황금기, 팬데믹 이후로 이어지는 5000년의 세계 경제의 역사를 핵심만 간추렸다. 책은 트럼프의 ‘관세 폭탄’이 전 세계적 긴장을 고조시킨 이유를 비롯해 팬데믹 이후 중앙은행은 왜 급속한 인플레이션을 예측하지 못했는지 등 거시경제 등 세상의 큰 흐름을 비롯해 재테크, 소비, 저축 등 일상 속 경제 활동을 더욱 현명하게 꾸리고 싶은 이들에게 가성비 높은 경제 교양서가 돼 줄 것이다.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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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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