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갯바위 테트라포트에서 낚시 하던 70대 사망

70대 남성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져 심정지

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





6일 오전 8시 41분께 울산시 북구 제전항 방파제 끝 갯바위 부근에서 낚시객 1명이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관련기사



현장에 도착한 해경과 119구조대 등이 갯바위에서 교대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뒤,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테트라포트에 빠진 70대 남성 A씨는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