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KPGA, 특별 교습 세미나 'KPGA 티칭 릴레이 2025' 개최 [필드소식]

김규태·염동훈 프로 등이 구성한 4개 세션으로 구성

24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총 130명 선착순 모집 예정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 스카이 31 컨벤션 오디토리움에서 특별 교습 세미나인 KPGA 티칭 릴레이 2025를 개최한다.



KPGA는 9일 “기술교육위원회가 기획한 이번 세미나는 4개 교습 세션으로 진행된다”며 "투어 선수들의 퍼트 코치인 김규태 프로의 '투어 프로처럼 퍼팅하라'와 염동훈 프로의 '올바른 진단과 처방' 등의 교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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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 회장은 '골프 스윙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큐잉 접근과 운동 방법', 김희재 영양학 박사는 '비거리·퍼포먼스 향상 시 유지 전략'에 관해 관련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KPGA 티칭 릴레이 2025의 참가 신청은 지난 4일 시작돼 24일까지 KPGA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KPGA 회원 및 골프관련학과 재학생은 무료로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원은 15만 원 일반인은 30만 원의 등록비를 납부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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