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충남 당진·서산 초·중·고교 일제 휴교령

17일 새벽 충남 당진에 200㎜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당진천이 둑 바로 아래까지 차올랐다. 당진천 주변 주민 50명은 당진초등학교와 당진국민체육센터로 대피했다. 사진 제공=당진시17일 새벽 충남 당진에 200㎜ 가까운 물 폭탄이 쏟아진 가운데 당진천이 둑 바로 아래까지 차올랐다. 당진천 주변 주민 50명은 당진초등학교와 당진국민체육센터로 대피했다. 사진 제공=당진시





밤 사이 충청 지역에 쏟아진 ‘물폭탄’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남 당진과 서산지역 초·중·고교에 일제 휴교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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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서산과 당진 관할 교육지원청은 본청의 휴교 검토 권유에 따라 관내 초·중·고교 전체에 대한 휴교를 결정했다.

교육청 지시에 따라 각 학교는 소속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휴교를 통지할 계획이다.


박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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