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인천·부천 등 수도권 7곳 호우주의보…수원·강화 등 27곳 호우주의보 유지

18일 오전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폭우피해 현장에서 주민이 침수된 농경지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18일 오전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하포리 폭우피해 현장에서 주민이 침수된 농경지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19일 오전 7시를 기해 인천·옹진·부천·화성·안산·시흥·광명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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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원·이천·여주·용인·평택·오산·안성·김포·고양·성남·남양주·안양·파주·의정부·광주·군포·하남·구리·의왕·동두천·과천·양평·가평·포천·연천·강화 등 27곳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박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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