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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가시개?"…마포구, '댕댕이 물놀이장' 운영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강아지와 수영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박강수 마포구청장이 강아지와 수영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






마포구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에서 다음 달 31일까지 ‘댕댕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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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반려동물 캠핌장’은 지난해 6월 난지한강공원 내에 개장한 총 2863㎡ 규모의 도심 속 반려동물 전용 캠핑장이다. 캠핑장에는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공간이 구분돼 있으며, 음수대, 놀이시설 등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함께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캠핑 데크도 갖춰져 있다.

이번 ‘댕댕이 물놀이장’은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위탁운영사가 주관하며,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위한 전용 간이 수영장이 각각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회차 당 1시간씩 총 5회차로 진행된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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