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이 중국 선전과학기술관을 방문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제25회 글로벌 문화체험단’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선발된 아동·청소년 90명은 자율주행·인공지능(AI)·바이오테크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2007년 시작된 글로벌 문화체험 행사에는 이번까지 총 2295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