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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처서 매직 옛말…주말에도 36도 찜통더위

입력2025.08.22 17:36:12 수정 2025.08.22 17: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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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2일 경기도 남양주시 한강공원 삼패지구를 찾은 시민들이 양산을 쓴 채 황화 코스모스를 구경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處暑)가 있지만 옛말과 다르게 무더위가 심화되겠다.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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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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