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당, 28~29일 워크숍 후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 추진

文 정부에서도 워크숍 후 청와대 오찬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만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만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 1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워크숍이 끝난 뒤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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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8~29일 진행되는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이 끝난 뒤 이 대통령과의 오찬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행사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에서도 의원 워크숍 마지막 날 청와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오찬 회동을 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의원 워크숍에서 정기국회 운영 방안과 입법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하정우 대통령실 AI 미래기획 수석이 참석해 AI 관련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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