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이틀 간 부·울·경 100㎜ ↑

낮 최고 기온 28~34도

수도권·충남권은 새벽부터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




토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새벽부터, 강원 내륙·산지와 충북, 전라권은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6일부터 이틀 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전북, 광주·전남 30∼80㎜, 경기 남부·북동부, 대전·세종·충남, 전북에는 100㎜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같은 기간 강원 내륙·산지, 충북은 20~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10~60㎜, 제주도 5~4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박시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