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함께 모여 더 커지는 청년…중구, '베네핏' 행사 마무리

‘함께 모여 더 커지는 청년 베네핏’ 행사가 끝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함께 모여 더 커지는 청년 베네핏’ 행사가 끝나고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






서울 중구는 20일 중구청 7층 중구홀에서 준비한 ‘함께 모여 더 커지는 청년 베네핏’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명의 청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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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뉴팀즈와 중구가 공동 주관했다. 특히 중구 대표 청년 참여기구인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

또한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속 현직 노무사가 청년 맞춤형 알짜 노동법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행사장 한편에는 포토존과 타로카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즐길 거리를 더했다. 특히 법무부 소속 ‘저스티스 서포터스’가 범죄예방 정책을,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이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과 마음건강 사업에 대한 부스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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