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나눔 1% 기적 이어간다…서대문구, 6곳 새롭게 계약

이성헌(왼쪽에서 네번째) 서대문구청장이 가게 대표들과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이성헌(왼쪽에서 네번째) 서대문구청장이 가게 대표들과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소재한 가게 6곳과 ‘서대문 나눔 1%의 기적’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계약을 맺은 곳은 한국체대석사 연세효태권도, 여보 퇴근길에 반찬 좀 사와 홍제PM점, 좋은친구부동산, 스카이홈푸드, 서대문구농구협회, 쏘블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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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의 기적’은 참여 업체들이 수익금의 1%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서대문형 나눔문화 사업이다. ‘서대문 나눔1%의 기적’ 사업은 2023년 10월 시작됐으며 모금 재원으로 어르신 식생활 개선, 돌봄 청년 반찬 배달,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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