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647개 서비스 중 30개 복구"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8일 전소된 배터리가 이동식 소화 수조에 반출돼 있다. 조태형 기자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8일 전소된 배터리가 이동식 소화 수조에 반출돼 있다. 조태형 기자






이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던 647개 정부 서비스 중 30개가 사흘 만에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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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복구된 서비스는 모바일 신분증과 우체국 인터넷 예금,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 국정관리시스템, 보건의료빅데이터 시스템 등 30개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투명하게 상황을 공유하고,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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