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 특검, ‘이배용 매관매직’ 의혹 매경 회장 배우자 17일 소환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6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6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회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의 배우자이자 정진기 언론문화재단 이사장인 정모 씨를 오는 17일 소환한다고 10일 밝혔다. 특검팀은 정 씨가 김 여사와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친분을 매개로 두 사람을 연결하고 이 전 위원장의 인사 청탁 과정에 연루돼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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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법조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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