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오월드, 10월 주말마다 ‘오월드 꼬마 트롯왕’ 노래자랑 펼친다

11일부터 매주 주말 예선 거쳐 26일 결선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 마련

대전오월드가 가을 특별 프로그램‘오월드 꼬마 트롯왕 트롯스타!’ 노래자랑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대전오월드가 가을 특별 프로그램‘오월드 꼬마 트롯왕 트롯스타!’ 노래자랑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대전도시공사




최고의 종합테마파크 대전오월드가 가을 특별 프로그램‘오월드 꼬마 트롯왕 트롯스타!’ 노래자랑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12일, 18일·19일, 25일 총 5일간 예선을 진행하고 이달 26일 결승 무대를 통해 최고의 ‘오월드 꼬마 트롯왕’을 가린다. 모든 무대는 오후 5시 15분부터 오월드 레인보우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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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이며 트로트 곡으로만 참가할 수 있다. 현장 접수로 자유롭게 참가 가능하며 심사는 노래방 기계 점수를 기준으로 진행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이벤트다.

경품으로는 1등 아이패드(A16), 2등 소니 무선헤드폰이며 일부 참가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관람객들도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상헌 대전오월드 원장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감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참여형 이벤트를 즐기면서 오월드에서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오월드는 트롯 이벤트가 열리는 주말마다 댄스공연, 뮤지컬공연,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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