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의 ‘다시, KOREA 미러클’ 기획 시리즈가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수여하는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으로 선정됐다.
광고주협회는 본지를 포함한 4건의 기획 기사를 올해의 신문기획상으로 선정하고 이달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5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시상한다고 14일 밝혔다.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은 1차 예심과 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회의 2차 심사, 운영위원회의 3차 본심을 거쳐 선정됐다. 광고주협회는 “올해 수상작들은 우리 사회와 기업이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면서도 새로운 기회와 해법을 제시하며 시대정신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다시, KOREA 미러클’ 기획 시리즈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경제 기적을 만들어가기 위한 전략과 기회를 탐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지와 함께 문화일보·동아일보·매일경제신문의 기획 시리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