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 개최…10월 18~19일 월미문화의거리

전시·판매·체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

18일 월미도갈매기홀서 어울마당 음악회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월미문화의거리에서 ‘2025 인천 소상공인 우수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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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지역 내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품질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방문객들은 우수한 지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행사 첫날인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어울마당 음악회’가 열린다. 신애, 클로버, 경인고속도로 등 6개 팀이 공연을 펼치며,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문화 교류의 무대가 마련된다.

한편, 인천시는 10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2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인천=안재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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