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대문구 '기초지자체 SNS' 대상

이성헌(왼쪽에서 네번째) 서대문구청장이 직원들과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이성헌(왼쪽에서 네번째) 서대문구청장이 직원들과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대문구






서대문구가 16일 한국프레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자치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SNS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13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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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SNS 활용지수를 통한 정량평가(30%), 심사위원 평가(40%), 전문가 평가(20%), 사용자 투표(10%)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구는 구 공식 캐릭터 ‘서치’를 활용해 구민들과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하고 특히 올해부터 중고거래 앱(당근마켓)을 활용, 구민 생활과 밀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 신속 정확하게 구정 소식 전달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관장이 발로 뛰는 현장 중심 콘텐츠 △트렌드와 감성을 더한 구정 홍보 숏폼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브 명사특강 등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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