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키움증권키움증권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영웅문S#'의 간편모드 출시를 기념해 미션을 수행하면 총 1만 5000포인트를 모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앱테크에 관심 많은 투자자를 위해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앱테크는 앱(App)과 재테크(Tech)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한 미션을 수행해 소액 현금을 받는 활동을 뜻한다. 회원이 아니어도 간편모드 체험 미션에 모두 참여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총 1만5000원 모을 수 있다.
영웅문S# 간편모드 이벤트 페이지를 한 명에게 공유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간편모드에 접속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키움 포인트 최대 1만 4000원을 추가로 받는다. '1포인트=1원'으로 △국내 및 해외 주식 거래 △펀드 구매 △소수점 주식 매수 등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달 영웅문S#에 간편모드를 적용했다.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을 도입해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간편모드는 ‘투자는 더 간단하게, 경험은 더 전문적으로’라는 목표 아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투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로 더욱 많은 고객이 직관적이고 간편한 투자 경험과 함께 풍성한 앱테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