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오세훈, 서울국제건축포럼 참석…미래 도시 건축 비전 공유

개회사 "미래 도시 건축 나아갈 방향 찾길"

오세훈 시장이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건축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오세훈 시장이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건축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건축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도시건축 전문가와 미래 도시 건축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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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서울의 건축, 건축가가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이자 건축적 영감을 교류하고 미래 도시 건축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포럼에는 오 시장과 레지나 공티에 국제건축가연맹 회장,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장,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 등 전문가, 산업·학계 관계자, 시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병근 총괄건축가는 ‘100년 미래 서울’의 기조 연설을 맡았다. 이어 해외 5개국(프랑스·일본·아프리카·브라질·미국) 건축가협회장의 ’건축가의 사회적 위상과 건축 관련 제도 비교‘를 주제로 한 각국의 혁신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한영근 한국건축가협회장은 레지나 공티에 국제건축가연맹 회장, 5개국 발표자와 함께 ‘글로벌 건축 제도 전략 비교 및 공유’를 주제로 패널 토론에 나섰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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