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삼성생명·영진에셋 '금융소비자보호' 맞손

정석영(왼쪽 다섯 번째) 영진에셋 대표와 박해관(〃 여섯 번째)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이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생명정석영(왼쪽 다섯 번째) 영진에셋 대표와 박해관(〃 여섯 번째)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이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인 영진에셋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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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 점검 업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업무,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업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양 사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업무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영진에셋은 부산을 중심으로 전국 3500여 명의 설계사가 소속된 GA다.

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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