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행정망 셧다운 한 달 만에 70% 복구…'문서24' 서비스 재개

전체 709개 행정시스템 중 500개 정상화

1등급 시스템 복구율은 85%까지 올라

이달 1일 서울 한 구청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한 시민이 발급기를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달 1일 서울 한 구청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한 시민이 발급기를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의 70%가 정상화됐다. 지난달 26일 화재로 행정망이 셧다운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장애 시스템 709개 가운데 500개(복구율 70.5%)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시스템 중요도에 따른 등급별 복구 현황을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4개가 정상화돼 85%의 복구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2등급은 68개 중 52개(76.5%), 3등급은 261개 중 188개(72%), 4등급은 340개 중 226개(66.5%)가 각각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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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시스템 중 하나인 '문서24' 서비스도 추가로 복구돼 현재 전자문서 작성, 발송 및 접수, 수발신 문서 알림 기능 등의 주요 기능이 재개된 상황이다. 다만 20메가바이트(MB)를 초과하는 대용량 문서발송은 서버 자원을 추가 구축해 11월 초까지 서비스할 예정이다. 문서24는 국민이 온라인으로 행정·공공기관과 전자문서 수발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문서 수발신 상황을 안내해 주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는 국민비서 복구상황에 맞춰 향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전까지는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를 통해 수발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헬프데스크(☎ 02-6006-5024)를 통해 불편 신고·처리를 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일부 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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