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용산구 청파노인복지관에서 열린 다과 세트 기탁식에서 김경원(왼쪽 첫번째)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김갑록(〃 두번째) 청파노인복지관장, 도기탁(〃 세번째) HDC현대산업개발 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HDC현대산업개발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으로 서울 용산구 복지시설에 다과 세트를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청파노인복지관에 다과 세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김갑록 청파노인복지관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다과 세트는 청파노인복지관을 비롯해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서울역쪽방상담소, 용산구재가노인복지기관, 용산노인종합사회복지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6개 기관을 통해 지역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로의 달을 맞아 용산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과 세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