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으로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가 선출됐다.
주건협 서울특별시회는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제22차 총회를 열고 김 대표를 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영곤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최근 주택건설 환경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택건설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인재양성과 진정한 화합, 소통으로 주택건설 업계와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성동고를 졸업하고 건국대 경영대학원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주건협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주건협 서울특별시회 관계자는 "김 신임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침체된 주택건설 환경을 극복하고, 서울지역 주택건설 업계의 권익 향상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