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에나 그룹이 22일 더 시에나 벨루토CC(구 세라지오GC)에서 ‘2025 더 시에나 자선 프로암 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더 시에나 라이프의 앰버서더인 박인비, 유현주, 김지영을 비롯해 레전드 선수인 유소연, 이보미, 최나연, 김하늘과 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황유민, 김수지, 고지우, 김민솔 등 국내 정상급 선수 30명이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라운드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더 시에나 그룹이 인수한 더 시에나 벨루토CC의 본격적인 출범과 함께 열리는 첫 번째 공식 행사다. 더 시에나 벨루토CC는 서울에서 근접한 경기 여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수도권 대표 프리미엄 골프장이다. 산지와 평야가 교차되는 곳에 위치해 넓은 시야가 확보되어 편안하면서도 도전적인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30명의 선수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한다. 후원금 및 1인 400만 원의 참가비 전액은 모두 전 세계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된다.
더 시에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기부라는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일 뿐만 아니라 세라지오GC의 새 이름, 더 시에나 벨루토CC의 새 출발을 더 시에나 VIP와 함께 하는 기회”라며 “앞으로 더 시에나 그룹은 품격 있는 하이엔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골프 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