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랑의 김장나눔'

2023년부터 진행

"사회적 책임 확대할것"

기동호(앞줄 왼쪽 여섯 번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5일 경기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한 후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과 함께 2023년부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기동호(앞줄 왼쪽 여섯 번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과 임직원들이 5일 경기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한 후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과 함께 2023년부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제2공병여단과 경기도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김장 나눔 활동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1사 1촌을 맺은 초롱이둥지마을과 1사 1병영을 맺은 제2공병여단이 함께 202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 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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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 등 임직원과 제2공병여단 장병, 초롱이둥지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김장을 담갔다. 김장김치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위치한 영등포구의 소외 계층과 제2공병여단 부대 인근 노인복지관에 전달된다. 아울러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제2공병여단에 위문금도 전달했다.

기 사장은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이웃 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영등포구 독거노인을 위한 온수매트·생활용품 기부 활동과 사랑의 연탄 나눔,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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