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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여대생 미모' 실화?"…백리스 드레스 입고 '고혹적 섹시미'

입력2025.11.20 10:29:34 수정 2025.11.20 10: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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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54)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다채로운 의상을 입고 팔색조 매력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등이 파인 검은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눈빛을 자아내고, 슈트 차림으로 댄디한 매력까지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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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활약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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