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날씨]전국 대체로 '흐림'…수도권·충청 곳곳 비

대기 건조 화재 주의해야

아침 최저기온 3~11도

낙엽 내려 앉은 가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거리에 낙엽이 쌓여 있다. 2025.11.9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낙엽 내려 앉은 가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거리에 낙엽이 쌓여 있다. 2025.11.9 hi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거리에 낙엽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거리에 낙엽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권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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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 5㎜ 미만, 대전·세종·충남과 충북 1㎜ 안팎이다.

한편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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