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두산에너빌, 한전KPS와 해외 발전사업 '맞손'

27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홍연(왼쪽) 한전KPS 사장과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두산에너빌리티27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열린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홍연(왼쪽) 한전KPS 사장과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034020)한전KPS(051600)와 해외 발전 프로젝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및 주기기 제작 역량을 갖춘 두산에너빌리티와 발전 정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한전KPS가 협력해 해외 신규 발전 사업 및 노후 발전소 현대화 사업의 공동 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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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외 발전 사업 공동 개발 및 전 주기 기술 협력 △해외 노후 발전소 성능 개선 및 친환경 설비 도입 프로젝트 공동 개발 △해외 발전 사업 정보 공유 및 기술 트렌드 공유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27일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홍연 한전KPS 사장,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장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 부문장은 “글로벌 발전 시장에서의 실적을 바탕으로 검증된 역량을 보유한 양 사가 해외 발전 프로젝트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며 “공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 성과 창출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는 향후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발전 설비 성능 개선 및 복구 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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