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18일 서울 중구 본점 카페스윗에서 시니어 특화 브랜드 ‘신한 SOL메이트’ 광고 모델인 배우 장나라와 유기 동물 보호를 위한 기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카페스윗은 비영리단체인 사회적 협동조합 스윗이 신한금융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카페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장애 배려와 존중의 의미로 일일 바리스타를 맡은 장나라에게 수어로 커피를 주문했다. 신한금융은 유기 동물 보호 단체인 ‘천사들의보금자리’에 이날 커피 판매 수익금과 모금액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