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정청래 "2차특검법 및 통일교·신천지특검법 설 연휴 전 마무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전북 전주시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전북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2차 종합특검과 통일교 신천지 특검법을 설 연휴 전에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 전북도당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아직도 내란 주요 사범들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특검에서 제시한 구속 영장이 줄줄이 기각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런 현실을 보며 우리는 다시 미진한 부분을 모아 2차 종합 추가 특검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 특검법을 발의했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정 대표는 또 “통일교, 신천지와 관련해 정교분리 원칙을 어기는 반헌법적 사태에 대해 통일교, 신천지 특검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며칠 전 기자회견에서 내년 1호 첫 법안은 2차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고 당원들이 참여하는 완전한 경선, 가장 공정한 경선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천하도록 하겠다”며 “시도당도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아울러 “당 호남특별위원회의 노력으로 전북은 내년 사상 첫 10조 원 예산시대를 열었다. 10조 834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라며 “이번 예산은 전북의 미래를 여는 투자다. 피지컬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 우주방사청 등을 구축해 AI, 바이오, 생명, 우주융합 혁신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유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