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연체이자 5년 연속 동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입주민 지원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부산도시공사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연체이자율을 5년 연속 동결한다.



부산도시공사는 2026년도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연체이자율을 연 6.07%로 유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이후 5년 연속 동결 조치로, 최근 고물가와 경기 둔화 속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기 위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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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지향하는 국정 기조에 발맞춰,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데 정책적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연체이자율은 약정금리에 연체 가산금리를 더해 산정되며, 공공임대주택 임대료에 대해서만 동결이 적용된다.

반면 분양주택과 임대재산 등 공공임대주택 임대료를 제외한 자산의 연체이율은 금융기관 금리 변동을 반영해 지난해 10월부터 연 7.02%가 적용되고 있다.

신창호 공사 사장은 “이번 임대료 연체이자 동결이 입주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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