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석해 현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 그룹장은 CES 2026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산업 트렌드 변화와 미래 혁신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 가능성도 타진하며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T)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상에도 본격 착수했다.
CJ그룹 측은 이 그룹장이 그룹 차원의 미래 혁신과 중장기 먹거리 발굴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CES 2026 현장에서 확보한 네트워크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이재현 회장의 적극적인 글로벌 신영토 확장에 발맞춘 미래 청사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J그룹은 지주사 AI실, DT추진실,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관련 부서 중심으로 이번 CES 2026에 다수 참석했다. CJ 관계자는 “참관 인력들은 글로벌 산업 트렌드 변화 및 미래 혁신 기술의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며 “특히 AI·DT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부스 중심으로 현장 미팅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