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롯데건설,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새해 마수걸이 수주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르엘’ 적용, 다채로운 아이디어 담은 설계안 반영해 ‘가락 르엘’ 조성 예정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999세대 규모






롯데건설이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192 일원의 가락극동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2개 동, 총 999가구를 건설하는 재건축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4,840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하이엔드 브랜드인 ‘르엘’을 적용할 예정이다. ‘르엘’ 브랜드에 걸맞게 글로벌 해외건축 설계사인 JERDE(저디) 등과 협업해 세계적 수준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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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송파구의 하이엔드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설계안을 제안했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 일대에 동서남북으로 뻗어 나가는 통경축 등 총 1.5km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를 비롯해 3개 테마의 정원 등으로 구성된 녹지공간을 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주민들의 주거 및 생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총 5개 테마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상가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개롱근린공원과 오금근린공원, 올림픽공원 등과 인접한 데다 가든파이브,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과도 가깝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오금역(3∙5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담을 계획”이라며 “조합원들의 오랜 바람인 재건축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 송파구의 명품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시켜 혁신적인 주거가치를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락극동아파트는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이 적용되는 16번째 사업장이 될 예정이다.

천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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