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단독] 김경, 또다른 공천헌금 정황… 선관위서 경찰에 사건 이첩

선관위, 신고 접수 후 이첩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 서울시의원이 무소속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사안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에 김 시의원이 다른 인물 2명에게 추가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의 수사의뢰가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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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로부터 김 시의원이 다른 인물 2명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내용의 의혹을 수사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김 시의원이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2명에게 금품을 건넸다는 내용의 신고가 서울시 선관위로 접수됐다. 서울시 선관위는 이를 파악하고 경찰에 사건을 넘긴 상황이다.

김 시의원은 현재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에게 서울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채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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