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RISE 대형고배당10TR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전일 기준 RISE 대형고배당10TR의 순자산은 223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상품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현금 배당 매력이 높은 10개 대형주에 집중 투자한다.
우수한 수익률이 자금 유입의 배경이란 분석이다. RISE 대형고배당10TR의 최근 3개월, 6개월, 1년, 3년 수익률은 각각 49.89%, 102.78%, 155.45%, 241.10%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수익률 1위에 해당한다.
RISE 대형고배당10TR은 대형 우량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 대표성과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배당 수익과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지수 내에서 자동 재투자하는 총수익 방식으로, 배당 재투자를 통해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동환 KB자산운용 ETF운용실장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순자산 2000억 원 돌파는 단기·중장기 성과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안정적인 인컴과 자본 이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배당 ETF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