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오롱건설] 협력업체와 이윤 공유제 실시

코오롱건설은 협력업체들이 계획된 공기를 일정 기간 단축하거나 신공법 개발및 공법 변경, 우수 아이디어 제안 등을 통해 관리비 또는 기회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평가되면 현장 소장의 추천을 받아 원가 절감액의 일정부분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 광남토건의 경우 최근 분당 트리폴리스 신축공사와 관련, 공기 2개월 단축과 흙막이 공법의 변경 등을 통해 공사비를 8천만원 가량 절감한 것으로 평가돼 이중 2천만원을 지급받았다. 코오롱건설은 현재 전국 50여개 건설 현장에서 7백여개 협력업체들과 공사를 진행중이다. [연합]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