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16일부터 인터넷 신용대출 '사이버매직론'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사이버 매직론은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신청을 하면 홈페이지에 연결된 한미은행의 개인신용평가 시스템(CREDIT SCORING SYSTEM)이 대출승인여부를 즉각 결정해주는 게 특징이다.
최고한도 3천만원인 사이버 매직론의 금리는 연 최저 9.75%로 창구를 통한 신용대출(연 12.0∼13.0%)에 비해 낮고 기간은 1년이며 만기시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 CHUNJS@YONHAPNEWS.CO.KR입력시간 2000/03/14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