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리온, 일일 호프 열어 이웃사랑

오리온은 20일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정(情) with 오리온 일일호프’를 개최했다. 회사근처 호프집 한곳을 통째로 빌려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리온 여자직원들을 중심으로 음주위주 송년회에서 탈피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오리온은 행사 일주일 전 장당 1만 원권 일일호프 티켓을 발행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익금 250만원을 모았으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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