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구독 안내
구독 안내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서울경제TV SEN] 제일모직 상장 첫날…공모가 대비 113% 상승
입력
2014.12.19 16:33:54
수정
2014.12.19 16:33:54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제일모직이 상장 첫날인 오늘 공모가 대비 113% 오른 11만3,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으로 주목 받는 제일모직이 첫날 부터 높은 수준의 주가를 보이면서 벌써 부터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훈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제일모직이 화려하게 유가증권시장에 데뷔했습니다.
상장 첫날인 오늘 제일모직은 공모가의 두 배인 10만6,000원의 시초가로 시작해 6.6%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진행된 제일모직 상장기념식에는 윤주화·김봉영 제일모직 사장과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의 홍성국 사장 등 관계자 및 언론사 취재진 80여명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오전 9시가 가까워 오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숨을 죽여 제일모직의 상장 최초가격 발표를 기다렸습니다.
관련기사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100% 오른 10만6,000원으로 형성되자 현장에서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녹취] 윤주화 대표이사 제일모직
“주주와 고객에게는 최고의 가치로 보답하는 100년 기업 제일모직, 글로벌 리딩 기업 제일 모직이 되겠습니다.”
제일모직의 시초가 10만6,000원은 시초가 형성 가능 범위의 최상단입니다. 시초가는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5만3,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됐습니다. 개장 전부터 매수 최고호가인 10만6,000원에 250만주 이상이 몰렸습니다.
개장 이후 제일모직은 9만9,000원대 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다 오후 2시경 11만6,000원까지 올랐고, 이후 하락해 11만3,000원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종가를 기준으로 제일모직의 시가총액은 15조2,550억원 규모로 단숨에 유가증권시장 시총 순위 14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13위인 KB금융과의 격차도 2,000억원대로 크지 않습니다.
제일모직의 코스피200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상장 후 15거래일간 평균 시총이 유가증권시장의 1%를 초과하면 가까운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다음날 코스피200지수에 특례편입됩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의 시총은 1,190조원으로 제일모직의 15거래일 평균 시총이 12조원 수준이면 내년 3월 동시만기일 다음날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됩니다.
한편 제일모직이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가 넘는 가격을 기록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가치는 총 6조9,000억원대로 껑충 뛰었습니다. 이로써 이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11조7,740억원)에 이어 재계 2위 주식 부자 자리에 올랐습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취재 허재호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백스윙 골프채에 머리 '퍽' 응급실행…이마 6cm 찢어졌는데 책임은 누가?
영상뉴스
'AI 팩토리' 5배 확대…2030년까지 500개로
영상뉴스
"전세계가 'AX 혁신' 속도 경쟁…쉬운 성장에 만족하면 도태"
영상뉴스
"中 추격 위한 8대 키워드 A.L.L.I.A.N.C.E"
영상뉴스
곳곳서 강연 메모하고 찰칵…“경영 힌트 얻어갑니다” [미래컨퍼런스 2025]
영상뉴스
"배터리 잔량 표시가 가짜였다"…전기차 멈추자, 2km를 직접 밀고 간 中 남성
영상뉴스
"세계 최초 2대 1 짝짓기라니!"…'110초의 기적' 포착한 학계 '들썩'
영상뉴스
“전봇대 빨려들고 물줄기 쏟아져"…방콕 대형 싱크홀 아수라장
영상뉴스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영상뉴스
"푸른 눈에 울퉁불퉁 얼굴"…3000m 심해서 발견된 '분홍 물고기' 정체는?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43억이 350억으로”…치매 아내 병간호하던 태진아, ‘300억’ 돈방석 앉는다
2
[단독] 납치·사망 여파에 얼어붙은 캄보디아 교민사회
3
"비트코인 곧 14억 간다" 외친 부자아빠, 요즘 '이것'도 콕 찍었다는데
4
코스피, 거래대금 늘었지만 '손바뀜' 둔화 [마켓시그널]
5
"캄보디아서 간단한 IT 업무, 월 1500만원 보장"…그곳은 '생지옥'이었다
6
전통식품 김치류·떡류 없애는 식약처 개편에 논란
7
DSR 추가 강화 검토…갭투자 '원천봉쇄'
8
제주서 무려 10년간 숨어 지낸 불법체류 중국인…훔친 차 몰다 추격전 끝 검거
9
'역대 최고' 코스피에도 중소형주 투자자 '울상'
10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샅바 싸움 격화
더보기
1
국정자원 화재
2
2차 소비쿠폰
3
美 한국인 구금
4
비트코인
5
북핵 동결
6
MLS 흥부 듀오
7
부동산 초강수 대책
8
줍줍 리포트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